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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ike the Edgineer

"합당한 핑계를 찾을 시간에 그냥 해버리기" 오늘도 새벽 5시 30분에 기상했다.헬스장에 도착해 하체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스쿼트, 런지, 레그컬… 반복되는 자극 속에서몸은 피로했지만, 마음은 오히려 가벼워졌다.요즘은 근육통도 익숙해졌다.오히려 그 통증이 나를 안심시킨다.“오늘도 제대로 했구나”, 그렇게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까지 왜 하느냐고 묻는다.“무슨 목표가 있어?”, “무슨 동기부여야?”나도 아직 정확한 답은 없다.하지만 확실한 건 하나다.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는 것.정신적으로 나약해지고 싶지 않다는 것. 어릴 적, 미국에 혼자 유학을 갔고나를 내가 지키지 않으면,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는다는 걸너무 일찍 알아버렸다. 그래서 더 단단해지기로 했..

“ 두려움은 행동 속에서 사라진다. 해낸 자만이 성취를 안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5시 30분에 눈을 떴다.간단히 세수를 마치고, 6시까지 헬스장에 도착.이번 주부터 시작한 화/목 하체 루틴, 그 두 번째 날이다.화요일의 하체 운동 여파가 아직 몸에 남아 있었기에,오늘도 하체를 한다는 생각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솔직히 하체 운동은 정말 하기가 싫고.. 재미가 없다..) 하지만 Inner/Outer Thigh 머신으로 몸을 풀며 운동을 시작하고,런지와 스쿼트를 지나며 그 두려움이 점점 ‘몰입’으로 바뀌는 걸 느꼈다.운동을 끝냈을 땐, “오늘도 해냈다”는 성취로 가득찮다.요즘 자기 전에 다음날 운동 순서를 정하기 위해 김종국님의 유튜브를 자주 본다.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성실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실..